전 몇년동안 안해본 레이저 없엇어여..ㅠㅠ
다들 좋다길래 주기적으로 의사쌤이 권해주는걸로 했던거 같아여..
레이저 이게 너무 무서운게 피부가 나중엔 아프고 볼부분 거뭇거뭇 해지고.. 휴
얼굴이 달아오르고 찢어질듯 건조해졌어여..
병원에 갔더니 또 레이저하라고 무슨 홍조에 좋은 브이빔인가 뭔지...
좋아질려고 해왔던 레이저가 이렇게 피부 망칠줄 몰랏어여...
죽고 싶고 그랫는데 친구가 가보라 해가지고 스태른 왓는데
상담해보니 원장쌤이 진짜 모르는거 없이 이쪽으론 되게 많이 공부하신듯? 해여
스테른 다니고 많이 좋아졋지만...아직도 내가 왜 그동안 레이저 했나 무회막심...
첨부터 스테른 다녔더라면..회복이 아니라 원래보다 더 좋아졋을듯...흑 ㅠㅠ
제가 원장쌤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직하고 신뢰로운 사람같아서예여.. 독일 사셔서 그런가 마인드가 잇는듯?
진짜로 피부만 생각하시는분 같아여 상담도 막 1시간넘게 하시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영업적인거 없구, 모든건 원하는 가격에 선택하란식? 제품도 제가 소개해달라고 해야 보여줄 정도..독일에서 성분학 전공하셧눈데.. 제가 제품 궁금한거 성분 가져오라고 하세여.. 가져오면 바로 ㅆ 성분 분석해주세여.. 진단 4차까지 하는 것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프로그램 받을때마다 매번 원장쌤이 직접 피부체크 또하시고.. 귀찮으실꺼 같은데
이렇게 하셔서 누구보다 제피부를 잘아시고 그때 그때 처방해서 들어간다는게 정말 큰 메리트!인듯..저번에 미세먼지 한바가지 뒤집어 썼을때 얼굴에 빨간게 지도처럼 생겼었는데 그거에 맞게 상태체크해서 또 해주시니까 정말 신기하게 없어지네여...
피부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여..이런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
정말 이런곳 이런쌤 없습니당 ㅋㅋㅋ